KOR | ENG

프로그램

프로그램

200 LITTER 로맨틱용광로공모

바쁜 일상, 여유 없는 사람들, 지구에 버려지는 우주노인들을 구출해보자!

공연소개공모_국내 참가작 거리극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옛날에는 사람이 없었어.

지구가 물도 많고, 산도 많고 너무 예뻐서 우주인들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줬대.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너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지구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 그 때부터 우주인들은 지구에 몰래 자기별의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 한거야. 근데 사람들은 너무 바쁘니까 지구가 쓰레기장이 되는 줄도 모르는거야. 근데, 우주인들이 요즘은 자기별에서 늙어 쓸모가 없어진 노인들을 지구에 몰래 버리고 간다는 거야. ​

우리 같이 그 현장으로 한 번 가볼까?​​

<200 LITTER>는 관객과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고 2040년에는 노인인구 10명중 4명이 치매에 앓게 된다고 한다. 노인유기, 치매노인실종이 매해 늘어나고 있다. 버려져(잃어버려져)야만 할까? 우리는 노인에 대한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인간의 쓸모성>에 초점을 맞춰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한다. 

우리는 200개의 쓰레기(Litter)봉투를 통해 현재를 살고 있는 인간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인간 한 명을 담기 위해서는 200 리터(Liter) 봉투가 필요하다. 200 Liter 이지만 200 Litter 로 제목을 정했다. Litter는 쓰레기를 뜻한다.

[Synopsis]
공간은 쓰레기장이다. 
100L짜리 쓰레기봉투가 두 개 이어진 200L 쓰레기 봉투 200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자리를 잡는다. 쓰레기봉투를 써도 되고 몸에 감아도 된다. 이로서 당신은 공연의 일부가 된다.​​​

단체소개

‘로맨틱용광로’는 우리 전통으로부터 예술의 뿌리를 찾는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작품을 창작한다. 국적, 연령, 학력, 출신배경에 관계없이 한데 모여 자유롭게 주무르고 변주하는 실험난장을 꿈꾸는 팀으로,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실천을 지향하고, 자유롭고 발칙한 창작 작업을 도모한다. 

페이스북 @Romanticmeltingpot ​ ​​

SSAF's NOTE

 

출연 및 스탭

· 연출 : 로맨틱용광로
· 출연 : 박현지, 박훈규, 유진영, 황수연, 연예지
· 음향감독 : 박재식
· 프로듀서 : 박용휘​​​

Supported by